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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일 주일 예배 1부 벗어나자 작심삼일

 

22:21 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

 

새해가 되면 결심을 한다. 그러나 그 결심은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 습관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습관: 몸에 밴 행동

습관이 바꿔야 결과가 달라진다.

식습관이 바뀌면 다이어트, 위장, 맑은 피, 탱탱한 피부... 다 좋다.

그런데 힘이 든다.

 

어떻게 습관을 바꿀까?

가치관이 바꿔야 습관이 바뀐다? -> 이런 사람 많지 않다.

충격을 받아야 습관이 바뀐다? -> 큰 고생을 한다.

 

어떤 것을 잘하는 사람을 따라하면 습관이 바뀐다.

공부 잘하는 비결은 공부 잘하는 학생 옆에 있는 것이다.

착해지려면 착한 사람과 같이 사는 것이다.

따라 해서 습관이 바뀌길 바란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영적 생명이 살아난다. 구원 받는다. 천국에 간다... 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다 이해하지만 처음 들으면 약간 막연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다는 것도 좀 막연하다.

예수를 믿는 우리도 본문에서 말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라가는 것이 쉬운가? 어렵다. 그 습관이 쉽게 형성되지 않는다.

22:21 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거부하는 것에 습관이 박혀서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영과 육에 복이다.

1:7-8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이해하고 들으시길 바란다.

저는 실제로 우리 교회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지금 있는 교인들의 과거의 삶과 어떤 이유에서든지 본 교회를 떠난 사람들을 비교해 본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지만 약간 덜 한다.

그들 중에는 다른 교회에 정착하여 신앙생활을 잘하는 분들도 있지만 잘 못하는 사람도 있다.

목회자이기 때문에 목회적 돌봄의 문제로 생각을 해본다.

1. 영적으로 그들이 성장했는가?

2. 형편은 나아졌는가?

3. 신분문제는 해결이 되었는가?

4. 자녀들은 학교에 잘 다니거나 혹 건전하게 컸는가?

5. 사회생활은 잘 하는가?

이런 항목에서 설펴보면 우리 교회에 있는 분들은 분명히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헸구나 이렇게 느끼게 된다. 할렐루야!

 

8절을 다시 보자.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이것을 알기 쉽게 이야기하면 교회를 중심으로 습관이 바뀌는 것이다. 그러니까 교회를 중심으로 사는 새로운 습관이 형성되는 것이다. 말씀을 배우고 읽고, 서로 섬기고, 기도하고...

 

예수 잘 믿는 사람들 보라. 다들 교회 중심으로 습관이 형성되어 있다.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불신자들이나 믿음의 초보에 있는 사람들은 모이는 습관이 되어 있지 않다. 툭하면 어디 놀러갈 생각을 많이 한다. 날씨가 좋으니 모여서 철야기도하기 좋군! 이렇게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성경은 명령하기를 모이라고 한다. 주님의 나라에 가까이 갈수록 더욱 자주 모이라고 한다.

 

왜 자주 모여야 할까?

예배, 봉사... 맞는 말이다.

좀 더 쉽게 말하자.

모여야 스트레스 날리고 기도 응답받는다. 뭐 재미있는 것이 있어야 모일 것이 아닌가? 하나님께 찬양, 설교 듣고 깨닫기, 성경공부... 그것도 맛을 아는 사람이나 즐겁지 그 경지에 이른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차라리 세상에서는 체면과 간판 대문에 뭔가 내려놓음이 없었는데 그냥 맘 놓고 노래 부르다보니까 스트레스 날리는 것이다. 그런데 노래의 가사가 복과 영생, 존귀한 자, 사랑합니다... 이런 것들이니 얼마나 좋은가? 스트레스 날리기 위해 박수도 치면서 노래도 부르고 체면도 내려놓고 그냥 순진하게 지내라. 그러다 보면 은혜도 받는다.

 

또 모여서 기도도 하다보면 응답을 받는다. 아하 하나님이 살아계시는구나. 그리고 내 기도를 들으시는구나... 이런 확신이 있어야 재미도 있다.

아무튼 모여서 스트레스 날리고 기도의 응답을 받으며 더욱 모이기에 힘쓰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새해부터는 교회를 중심으로 습관이 형성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시계추처럼 그냥 왔다갔다 하면서 습관적으로 교회에 다니지 말고 구체성을 띠어야 한다.

 

그럼 구체적으로 교회를 중심으로 모여서 습관이 어떻게 바꿔야 할까? 밥이나 먹으면 되는가? 아니다. 여기서 꼭 깨달아야 할 것이 있다. 본문을 보자.

22:21 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는 것을 순종이라고 하고 하나님께 내 목소리를 내는 것을 기도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를 중심으로 하는 생활에서 가져야 할 습관이 순종과 기도이다.

 

1. 교회를 중심으로 형성되어야 할 습관은 순종이다.

순종은 말씀을 받는 기본자세이다.

 

무슨 말씀을 하시던지 그대로 하라

2:1-5 사흘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주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2:6-10 거기 유대인의 결례를 따라 두 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순종은 은혜를 받는 방법이다.

이성과 지식의 세계를 이세상의 방식이라고 한다.

믿음의 세계는 순종의 세계이다. 발을 먼저 담그면 기적이 보인다.

순종하면 열리는 세계는 하나님 나라의 세계이다.

순종의 습관이 생기면 하나님이 더욱 함께하신다.

 

왜 순종을 못할까요? 욕심 때문이다. 순종을 하면 손해가 날 것 같아서이다.

저는 교회에서 목회자로서 꼭 필요한 것만 교인들에게 요구를 한다. 여러분과 같이 세상에서 일을 해 보았기에 어려움을 잘 안다. 그래서 기도하면서 말씀을 전한다. 할만하니까 요구한다. 주 안에서 예비 된 은혜와 축복을 받을만하니까 말을 하는 것이다. 최소한 몇 번 기도하고 말을 한다. 그것은 꼭 순종하라. 그래야 은혜를 맛본다.

9:21 여호와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 자는 그 종들과 생축을 들에 그대로 두었더라

그 결과 처음 난 것을 치시는 날에 다 죽었다. 그러나 순종한 자는 산 줄로 믿는다.

 

19:14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정혼한 사위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겼더라

그 결과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당할 때 그 사위들은 다 죽었다.

 

28: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2. 교회를 중심으로 형성되어야 할 습관은 기도이다.

기도는 하나님과 직접 통화하는 것이다. 내 목소리를 들려드리는 것이다.

오바마 취임식 때 대통령과 통화하는 행사가 있다. 영광이다.

한국에서 목회할 때 가끔 서울시장 후보나 국회의원들이 전화를 한다. 당선되면 전화하기가 쉽지 않다. 비서실에서 알아서 한다. 나중에 화가 나서 만날 때 전화좀 잘 받으라고 하면 알았다고 하면서 또 받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

29:12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대하 30:20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셨더라

 

꼭 기도를 응답받는 것은 아니다. 욕심으로 구하는 것은 응답되지 않는다. 그러나 문제가 해결되든 안되는 그것이 중요한 것이 하나님과 기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특권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기도가 습관이 되어야 한다.

기도를 못하면 근질근질해져야 된다.

 

예수님도 이렇게 기도하셨다.

22:39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좇아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좇았더니

 

기도를 하다보면

응답이 되면 감사

거절되면 불평이 아니라 그 이유를 찾아서 잘못구한 것이 있으면 회개하고 다시 간구하면 된다. 주로 자신의 욕심을 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도하다보면 욕심을 깨닫고 회개하게 된다.

그러다가 응답을 받으면 그 응답의 기쁨은 그 어느 것과 비교할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인은 교회를 중심으로 습관이 형성되어야 한다.

우리 교회에서 순종과 기도의 습관을 익혀야 된다.

새해에 이런 습관이 익혀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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