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장  


CCM TOP20 듣기


11: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11:24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11: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11:27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John11:23 Jesus said to her, "Your brother will rise again."

John11:24 Martha answered, "I know he will rise again in the resurrection at the last day."

John11:25 Jesus said to her,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He who believes in me will live, even though he dies;

John11:26 and whoever lives and believes in me will never die. Do you believe this?"

John11:27 "Yes, Lord," she told him, "I believe that you are the Christ, the Son of God, who was to come into the world."

 

좌우의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이렇게 인사하자.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위해 대신 죽으셨다. 그러나 생명이신 분이기에 사망이 그를 잡아 놓을 수 없으셨다. 그래서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셨다. 오늘은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는 부활절이다. 아주 기쁜 날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다. 기독교만이 생명을 증언한다. 오늘 주님의 복된 부활을 증언하는 우리 성도님들 되시길 바란다.

 

관념적인 부활

부활에 대한 말씀을 나누기 전에 믿음이 무엇인가에 대해 살펴보자.

믿음을 단순한 생활의 방편으로 여기는 사람이 있다. 이민생활이 힘들어서, 도움을 받으려고, 믿으면 좋으니까, 교회라도 나가서 외로움을 달래야지, 믿지 않는 것보다는 그래도 뭔가 위안이 되니까, 천국에 간다니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만 다 틀렸다.

 

믿음은 삶의 영원한 근거이다. 믿는 대로 행동하고 살다가 죽는다. 예수를 믿으니까 죽음이 두렵지 않다고 믿는다면 그렇게 행동을 한다. 목숨을 다해 주님을 사랑한다고 한다면 그렇게 한다. 나의 일생을 주관하는 것이 믿음이다.

 

그런데 현대 교인들은 믿음을 무슨 액세서리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믿으면 좋고 싫으면 말고 이다. 믿음을 하나의 관념적인 것으로 생각하지 실제적인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 특히 부활에 대한 것에서 그렇다.

 

예수님 당시에도 사두개인들은 부활이 없다고 했지만 바리새인들은 부활이 있다고 믿었다. 그런데 그 부활이 관념적이다. 나사로의 죽음에 대해 예수님이 마르다에게 선포하셨다.

11: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11:24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예수님의 선포에 대해 마르다는 부활은 믿는데 지금은 아니다. 나중에 부활할 때가 있을 것이다...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부활을 믿기는 믿지만 나중에 언젠가 부활될 것이라는 어쩌면 막연한 부활을 믿었다. 마치 구원을 받는데 죽어봐야 안다는 식이다.

 

여기 마르다의 고백과 여러분의 고백은 같은가 다른가?

이런 믿음은 현재는 부활과 아무 상관이 없는 것으로 만든다. 마치 죽어봐야 구원받았는지 안다고 하는 사람은 현재 구원에 대해 불안하고, 자신을 믿음에서 방임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부활은 어떤 것인가? 나중이 되어봐야 아는 것인가?

 

2. 예수님의 자기선언

이때 예수님이 부활은 현재와 미래가 연결된 사건임을 말씀하고 있다.

부활과 믿음은 같은 것이다. 현재와 동시에 미래의 사건이다.

1)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이는 예수께서 부활과 생명을 베풀어 주신다는 뜻도 되지만 예수님 자신이 곧 부활이나 생명이라는 뜻이다.

 

그러니까 지금 예수님 안에 있으면 그것이 곧 부활이며 생명이라는 뜻이다.

나중에 받는 것이 아니라 지금 받아서 부활과 생명을 누리며 또 나중까지 연결이 된다는 뜻이다. 마치 비행기를 타면 땅에 있으나 하늘에 있으나 비행기 안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비행기를 타고 지상에서도 달리고 공중에서도 날아가듯이 주님 안에 있으면 지금 생명과 부활을 누리고 어느 순간에 생명을 얻은 것이 실감이 나고 부활을 얻은 것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지금은 여러분이 지옥에 있지만 나중에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다. 지금 천국을 경험하다가 천국에 가는 것이다. 천국은 지금 만들어 가는 것이다.

 

여러분의 부모님이 육신과 성격, 재능... 이런 것을 주셨다. 그래서 태어난 순간 살아가는 것이다. 어머니 뱃속과 여러분은 같은 사람이다.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고백하면 예수님 안에서 다시 태어난 것이다. 그러면 여러분이 지금 사는 것이 예수님의 생명으로 사는 것이다.

10: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영생을 누리며 주 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안에 살리라

 

 

2)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 믿는다는 뜻: 현재형으로 계속적인 반복의 뜻이 있다. 즉 육체적으로 죽임을 당한다 하더라도 죽음의 순간까지 계속해서 영구적으로 믿는 상태를 의미한다.

 

믿음이란 상태나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믿고 싶으면 믿고, 믿고 싶지 않으면 믿지 않는 것이 아니다. 그런 믿음은 더 이상 믿음이 아니다.

 

비행기를 타고 싶으면 타고 내리고 싶으면 내리는 것이 아니다. 일단 탔으면 내릴 때까지 내리지 못한다. 중간에 내리려면 문을 열고 그냥 내려라. 알아서 해라. 나는 모른다.

 

그래서 다른 것은 다 망해도 믿음은 파선하면 안 된다.

딤전1: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shipwrecked their faith)하였느니라

 

죽음의 순간까지 유지되지 않는 믿음은 죽음을 통과하여 부활하고 영원히 산다. 영생은 언약에 속한 선물이다.

그런 자는 영적으로 죽임을 당하지 않고 하늘나라에 이르기까지 영원히 산다는 뜻이다.

 

. 죽어도 살겠고

죽어도라는 말은 "그가 죽은 후에"란 뜻이 아니고, "그가 죽을지라도" -> "그가 죽을지라도 계속하여 살리라"는 뜻이다. 이것은, 믿는 자가 받은 영생은 그 육신의 죽음 때문에 중단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지금부터 죽음을 살짝 통과하여 영생까지 연결되는 것이다. 마치 기차가 터널을 지나가듯이...

 

사람이 사는 곳에 죽음도 늘 함께한다. 그러나 믿는 신자는 죽는 것이 아니라 죽음을 넘어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육신이 죽으면 즉시 광명한 곳에서의 생활이 유지된다. 그러니까 지금도 영생이고 죽는 순간에도 영생이다. 단절된 것이 아니다. 죽음은 어머니의 태과 같은 것이다.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그래서 죽으면 천국에 있다가 부활이 되는 것이다.

 

3)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같은 말이다. 여러분은 지금 코로 숨을 쉬고 있으니 육적인 목숨이 살아있다. 지금 믿는 자는 죽어도 죽지 않는 것이다. 죽음이 아니라 형태만 바뀌는 것이다. 그래서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적으로 살아있기에 결코 그 영혼이 죽임을 당하지 않는다.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5절의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그리스도를 믿는 자를 죽음이 해하지 못한다는 뜻이고, 26절의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25절을 재확인한 것이다. 두 가지 말씀은 각각 다른 것을 설명하지 않고 같은 말을 두 번 강조한 것이다.

 

3. 이것을 믿느냐?

11:26() ...이것을 네가 믿느냐

 

나는 부활이고 생명이다. 이 뜻은 네가 나를 믿으면 나의 영원한 생명이 네 속에 들어가고, 영원한 생명이 네 속에 있으니 만일 네가 죽는다고 해도 죽는 것이 아니다. 죽음이 너를 가두어 놓지 못하고 금방 지금 네가 누리는 생명이 끊어지지 않고 연결되며 육체는 잠시 버려두지만 생명이 연결되기에 마지막 날에 육체가 다시 부활하여 계속 영생을 누릴 것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이렇게 되려면 믿어야 한다. 첫째 예수님이 부활이고 생명입니다, 둘째 지금 얻은 영생은 육신의 형태는 바뀌나 영원한 것입니다. 이것을 믿어야 한다는 뜻이다.

 

믿음은 일종의 계약이다.

여러분이 선악과를 먹지 않았으나 아담의 후손이기에 원죄가 있다. 이것은 태어나기도 전에 결정된 언약에 의해서 그렇다. 여러분이 태어나지도 않은 때 결정된 미국 헌법의 지배를 받고 사는 것처럼... 그래서 아담의 언약은 집단적이다.

 

그러나 예수 안에 있는 언약은 개별적이다. 모든 사람이 받을 수 있으나 싸인을 한 사람에게만 효력이 있다. 그걸 믿음이라고 한다.

 

지금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이것을 네가 믿느냐?

고전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여러분은 믿음으로 고백을 하는가? 이것을 네가 믿느냐?

 

 

3. 믿음의 고백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마르다는 고백을 한다.

11:27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마르다의 고백처럼 여러분도 고백하신 줄 믿는다.

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이 고백에 담긴 혜택은 차별이 없다.

그리고 여러분은 이제 죽음이 지배하지 않는 지금부터 영생을 소유해서 죽음을 통과하고 천국에서 살며 부활을 경험하는 새로운 인생이 된 것이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결론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영생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말로는 영생을 얻었네 뭐네 하면서 지금의 삶만 있는 것처럼 살면 그런 것을 관념적인 신앙이라고 하고 믿음이 없는 것이라고 한다.

살후1:5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으리니

 

영생을 얻은 사람으로서 육신의 고난을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알고 영생을 위하여 살아야 한다.

 

2: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내가 주님의 그 귀한 은혜를 받아서 예수를 믿고 영생을 얻었으니 참 감사합니다. 이제는 내가 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영생을 주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가장 합당한 방법은 복음을 전해 더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인 줄 믿습니다...

 

이런 자세로 복음을 전하다가 죽어도 나는 다시 살아서 저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거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주의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의 피를 흘린 것이다. 이런 삶이 하나님께 영광이다.

 

부활은 관념이 아니다. 믿는 순간 주어진 영생이요, 축복이다.

그래서 지금의 삶이 곧 부활의 삶과 연결된 것이다. 그러므로 믿는 자는 믿는 순간부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예수님을 잘 믿고 천국에서 보자. 아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 2020년 5월 10일 그리스도인의 사회생활 babo 2020.05.07 682
96 2020년 5월 3일 주일예배 그리스도인의 가정생활 babo 2020.05.07 715
95 2020년 4월 26일 주일예배 아합의 아들 여호람 babo 2020.04.23 693
94 2020년 4월 19일 주일예배 고난과 은혜 babo 2020.04.17 1882
» 2020년 4월 12일 부활주일 이것을 네가 믿느냐? babo 2020.04.17 845
92 2020년 4월 5일 주일예배 게으름을 돌파하라. babo 2020.04.17 806
91 2020년 3월 29일 주일예배 피 남편 babo 2020.04.17 591
90 2020년 3월 22일 예배 불참을 돌파한다. babo 2020.03.26 679
89 2019년 10월 27일 주일예배 은밀하게 babo 2019.10.28 859
88 2019년 10월 20일 말로 살고 말로 죽는다. babo 2019.10.28 1429
87 2019년 10월 13일 거룻 줄을 끊어라 babo 2019.10.28 945
86 2019년 10월 6일 믿을 것을 믿읍시다. babo 2019.10.28 835
85 2019년 9월 29일 주일예배 갈대상자: 내려놓을 때 babo 2019.10.28 853
84 2019년 9월 22일 마음관리 5 속사람을 단장하라. babo 2019.10.28 888
83 2019년 9월 15일 주일예배 마음관리 4 – 로뎀나무를 향하여 babo 2019.10.28 833
82 2019년 9월 8일 마음관리 3 – 마음을 지키는 방법: 마음의 가드(Guard)를 세워라. babo 2019.10.28 797
81 2019년 9월 1일 주일예배 마음관리 2: 마음을 빼앗기면 babo 2019.10.28 802
80 2019년 8월 25일 주일예배 마음 관리: 위엣 것 생각하기 babo 2019.10.28 834
79 2019년 8월 18일 주일예배 구원의 확신 5 구원받은 증거: 표적 babo 2019.10.28 815
78 2019년 8월 11일 주일예배 구원의 확신 4 – 예수님이 인정하는 믿음 babo 2019.10.28 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