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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일 설교

2018.06.28 14:55

babo 조회 수:26

201871일 주일예배 긍휼의 은혜를 구하라.

 

2:12 왕이 이로 말미암아 진노하고 통분하여 바벨론의 모든 지혜자들을 다 죽이라 명령하니라

2:13 왕의 명령이 내리매 지혜자들은 죽게 되었고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도 죽이려고 찾았더라

2:14 그 때에 왕의 근위대장 아리옥이 바벨론 지혜자들을 죽이러 나가매 다니엘이 명철하고 슬기로운 말로

2:15 왕의 근위대장 아리옥에게 물어 이르되 왕의 명령이 어찌 그리 급하냐 하니 아리옥이 그 일을 다니엘에게 알리매

2:16 다니엘이 들어가서 왕께 구하기를 시간을 주시면 왕에게 그 해석을 알려 드리리이다 하니라

2:17 이에 다니엘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그 친구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일을 알리고

2:18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사 다니엘과 친구들이 바벨론의 다른 지혜자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하여금 구하게 하니라

2:19 이에 이 은밀한 것이 밤에 환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때론 뜻하지 않은 일로 인해 어려움을 당할 수 있다. 교통사고 등...

내 힘으로 그것을 헤쳐 나갈 수 없는 경우도 많다.

어찌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긍흉의 은혜를 구해야 한다.

은혜의 종류는 많다.

용서의 은혜, 정기적인 은혜, 구원의 은혜, 축복의 은혜... 긍휼의 은혜.

그 중에 오늘은 긍휼의 은혜를 다니엘의 경우를 살펴보며 알아보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이 다스린 지 이 년이 되는 해에 어느 날 꿈을 꾼다.

꿈의 내용이 생각이 나지 않지만 악몽임은 틀림없다. 그로 말미암아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했다.

 

왕이 자기가 꾼 꿈과 해석을 알려 달라고 박수와 술객과 점쟁이와 갈대아 술사를 불렀다. “내가 꿈을 꾸었지만 잘 모르겠다. 그 꿈을 알고자 하여 마음이 심란하다. 그러니 내가 꾼 꿈을 알려 달라...”

 

사실 그들은 이런 일들을 하도록 왕이 월급을 주는 것이다. 그들은 일종의 왕의 정신적인 참모였다.

 

왕은 나라를 다스리기에 폭군이라 할지라도 예민할 수밖에 없다. 왕이 없는 것보다는 폭군이라도 있는 것이 낮다고 하지 않는가?

 

헬기 조종사 등 위험한 일을 하는 사람들은 불길한 꿈을 꾸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은 이유로 훈련에서 배제되는 신청을 하면 이유 없이 받아준다. 그만큼 책임을 맡은 사람들은 예민한 것이다.

 

왕의 참모들인 갈대아 술사들이 황당했다. “왕께서 그 꿈을 종들에게 이르시면 우리가 해석하여 드리겠나이다.”

 

왕이 대답한다. “내가 명령을 내렸나니 너희가 만일 꿈과 그 해석을 내게 알게 하지 아니하면 너희 몸을 쪼갤 것이며 너희의 집을 거름더미로 만들 것이다. 너희가 만일 꿈과 그 해석을 보이면 너희가 선물과 상과 큰 영광을 받으리라 그런즉 꿈과 그 해석을 내게 보이라...”

 

결국 누가 남이 꾼 꿈까지 알겠는가? 그들이 자꾸 변명을 하자 화가 난 왕이 결국 다 죽이라고 명령을 내린다.

 

그래서 왕의 군대가 그 사람들을 죽이러 나가는 길에 이스라엘에서 포로로 잡혀온 다니엘과 세 친구도 당시 왕의 참모 신분이었으므로 덩달아 죽게 되는 상황이 되었다.

 

이런 상황을 불가항력적이라고 하는 것이다.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나도 어려움이나 환란을 당하며 생명의 위협까지 당하게 된 상황이다.

 

여러분도 이런 비슷한 상황에 처해질 때가 얼마나 많은가?

불경기로 인해 괜히 성실한 내가 어려움을 당할 때도 있지 않은가?

나를 모함하고 악한 사람이 대적하는 경우도...

빌려준 돈 돌려받지 못해서 당하는 어려움 등...

선의를 베풀었는데 악한 결과를 얻는 것 등...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다니엘은 어떻게 대처했는가?

 

1. 명철하고 슬기로운 말을 했다.

2:14 그 때에 왕의 근위대장 아리옥이 바벨론 지혜자들을 죽이러 나가매 다니엘이 명철하고 슬기로운 말로

이럴 때 욱하면 안 된다. 상대방이 힘이 있는데 내가 뭘 어떻게 하나...

 

왕의 명령이 어찌 그리 급하냐? 이건 상당히 슬기로운 말이다. 나는 잘못이 없습니다... 억울합니다... 이런 말이 아니라 왜 그리 급하냐? 이러다가 왕의 참모를 다 죽이면 왕은 또 어디서 참모를 구하냐? 그렇게 급한 이유를 말해봐라...

 

다니엘은 경호실장 아리옥에게 그 사건의 전말을 여차여차히 듣는다.

그리고 사건의 당사자요 핵심인 왕에게 들어가서 말을 한다.

시간을 주시면 왕에게 그 해석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명철하고 슬기로운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평소의 인간관계와 자기 절제의 훈련으로 가능한 것이다.

인간관계 잘 쌓아라.

자기 절제의 훈련을 잘하라.

긍휼이 여기는 자가 긍휼함을 받는 것이다.

주는 자가 받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것으로는 부족하다. 이런 것은 시간은 벌 수 있을지 몰라도 궁극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2. 하나님의 긍휼을 구했다.

2:17-18 이에 다니엘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그 친구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일을 알리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긍휼히 여기사 다니엘과 친구들이 바벨론의 다른 지혜자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하여금 구하게 하니라

1) 기도의 동역자에게 기도를 부탁했다.

기도의 동역자: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

그 일을 알렸다. 같이 기도해라...

기도의 마음이 통해야 된다.

5: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목장에서 기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기도의 제목을 나누는 것은 간절함을 나누는 것이다.

 

2) 기도의 내용

불쌍히 여겨주세요. - 긍휼을 베풀어 달라는 기도이다.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해 달라. - 긍휼의 결과이다.

20:30 소경 둘이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나도 긍휼의 기도를 한다. 하나님 긍휼히 여겨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은 긍휼을 구하는 기도를 원하신다.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하나님께 금식기도하지 않는가?

 

3) 결과

2:19 이에 이 은밀한 것이 밤에 환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그날 밤에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풀어주셔서 꿈과 해석을 알려주셨다.

다니엘은 왕에게 가서 알리고 국무총리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된다.

 

하나님께서 왜 다니엘에게 계획을 미리 알려주시지 않고 긍휼을 구하는 기도를 하게 한 후 알려주셨을까?

하나님은 긍휼을 베푸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으셨던 것이다.

첫 열매는 하나님께 반드시 드려야 한다.

하나님은 마지막 열매를 반드시 주신다. 긍휼이다.

결론

하나님의 긍휼이 있으므로 우리가 사는 것이다.

3:22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의 긍휼의 은혜를 구하는 것이다.

 

4:1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6:2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긍휼히 여기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어려우니까 내가 내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믿음이 아니라 어려우니까 돕는 은혜를 구하는 것이다. 여기서 성숙한 믿음이 나타난다.

성경은 맡기라고 하는데 나는 내가 한다고 한다. 그러면 긍휼이 늦게 온다. 네가 한번 해 봐라...

다니엘이 무엇을 할 수 있었는가?

긍휼을 구했기 때문에 된 것 아닌가?

이런 것을 배우고도 생활에 문제가 생기면 꼭 내 힘으로 한다.

그리고는 목사가 말을 하는 것을 현실이 없다고 한다.

 

목사는 잘 되는 길을 가르치는 것이다.

긍휼의 은혜를 사모하라.

결국 모여서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

어려우면 목장에 더 나와서 기도를 하라.

그래서 목장은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하는 것 아닌가?

그리고 청지기는 그 기도제목을 받아서 일주일 내내 기도한다.

주님이 기도하신 것처럼...

오늘 저녁 5시까지 돈을 막지 못하면 부도난다. 전화를 돌려야 하나, 기도를 해야 하나...

 

기도의 자리보다 더 급한 것이 있으면 그대로 하라. 그러나 긍휼의 은혜를 구하는 것이 더 빠른 방법이다.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님의 긍휼을 의지하기보다는 내 생각대로 한다.

긍휼의 은혜를 구하라.

119:58 내가 전심으로 주의 은혜를 구하였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119:77 주의 긍휼히 여기심이 내게 임하사 나로 살게 하소서 주의 법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어려움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통로이다.

긍휼을 경험하는 것도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감정에 호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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