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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이대로 가다간...

2018.09.07 09:42

babo 조회 수:638

이 천 년대에 들어서서 각 교회들은 신도 수 감소의 위기를 맞고 있었다. 이대로 일, 이 십년만 지나면 상당한 수의 교회들이 문들 닫을지 모른다는 위기감이 감돌고 있었다.


그 이유는 첫째, 이민자의 감소였다. 유학이나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미국에 이민을 오는 인구가 매년 줄었다. 이는 교회에 새로 유입될 수 있는 자원이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진다.


둘째, 젊은 층의 교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증가했다. 이른바 절대적인 것은 없고 모든 것은 상대적이라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을 받아서 오직 예수, 오직 진리를 표방하는 교회의 가르침에 쉽게 동의하지 않는 세대들이 늘어났다. 또한 이단을 포함한(세상의 눈으로 볼 때는 그들도 이단들도 우리와 같은 교회로 보일 것이다.) 일부 교회의 비도덕적인 행태가 마치 전 교회의 현상인양 인식되고 있어 교회를 부정직한 집단으로 여기는 경향이 커져가고 있었다.


셋째, 일부 교인들의 문제이기는 하지만 부담 없는(?) 대형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기 원하는 편리주의가 신앙의 질적인 수준을 떨어뜨리고 있었다. 결국 중, 소형 교회들은 아무리 건전한 신학과 좋은 목사의 가르침이 있어도 급속도록 몰락의 길을 걸어갈 수밖에 없었다.

이 십 여년이 지난 지금, 예상대로 교회 수는 줄어들고 있고, 또한 더 가속화 되는 느낌이다. 복음주의적인 타교단의 지도자들을 만나보면 이러다가 소수의 대형교회만 남고 99%의 교회는 없어지는 것은 아닌가하는 자괴감이 들기도 한다는 말을 한다. 교회와 교인 수의 감소는 필연적으로 유럽처럼 기독교 흔적만 남게 될 것이다.


이민자의 수가 줄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우리 주위에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들을 교회로 인도하여야 한다. 또한 신도 각 개인이 모범적인 생활을 함으로 사회에서 신앙인의 본을 보여야 한다. 특히 젊은이들에게 예수를 믿는 참된 기쁨을 몸으로 보여주도록 노력해야 한다. 건강한 소형 교회들이 많이 생기도록 대형교회에서 훈련 받은 사람들은 소형교회로 가거나 혹 교회를 옮기게 될 경우 더 작은 교회로 가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무엇보다 우리교회부터 정신을 바짝 차리고 복음에 충실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은 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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