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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사용

2018.07.19 14:34

babo 조회 수:1022


언젠가 이 칼럼을 통해 견해를 밝힌 적이 있지만 오늘 다시 한 번 사무실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현재의 건물에 예배실을 제외하고도 크고 작은 방이 15개가 넘지만 손님을 접대하고 업무도 보며 편히 쉴 수 있는 담임목사의 전용 공간은 없다. 2층 창고 옆에 골방이 하나 있지만 그곳은 물건을 보관하고 잠시 사무를 볼 정도의 용도로 적합할 뿐이지 담임목사의 사무실로는 부적합하다. 따라서 현관 입구의 사무실을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 사무실은 나 뿐 아니라 다른 목사님들도 사용을 하고 있으며 각종 성경공부 모임, 친교모임, 상담 시에도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성도님들이 공동공간에 대한 기본 질서를 지켜주면 좋겠다


1. 커피나 음료수 등을 드시고 남은 것은 꼭 주방의 싱크에 버리고 빈 컵만 쓰레기통에 넣기를 바란다.

2. 테이블을 사용한 후 지저분한 것은 휴지로 닦아서 다른 사람이 사용하기에 불편하지 않도록 해주길 바란다. 아울러 의자도 테이블 밑으로 밀어 넣으면 좋을 것이다.

3. 주방에서 가지고 온 포크나 접시 같은 집기류들을 사용 후 사무실에 그냥 방치하지 말고 꼭 제자리에 갖다 놓기를 바란다.

4. 사무실에서 물건을 가지고 나간 경우 꼭 그 사람이 사무실에 가져다 놓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물건을 찾을 수 없어서 또 구입해야 하는 일이 생겨서 예산이 낭비된다.

5. 물건은 항상 제자리에,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넣어주길 바란다.

6. 책상에 놓인 담임목사의 개인물건은 손을 대지 않기를 바란다. 이 사무실은 공동공간이기도 하지만 또한 목사의 사무공간이기도 하다. 어쩔 수 없이 꼭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미리 허락을 받기를 바란다.


목사를 존경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가끔 바닥도 닦고 사무실도 정리해주며 꽃도 놓아주는 것 등은 바라지 않지만 여럿이 사용하는 공간이니 만큼 에티켓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리라 본다. 아울러 그동안 우리 담임목사님은 전용 사무실도 없었나?’라고 성도들이 스스로 되물어 보는 기회가 되면 더욱 좋겠다는 바람이 생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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