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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전3:3 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벧전3:4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 이니라

벧전3:5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본문은 일차적으로 여성들에게 주신 말씀이며 가정생활을 슬기롭게 영위하는 방법에 대한 말씀이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꼭 여성들만 이 말씀을 들으라고 주신 말씀이 아니라 보편적으로 우리 모두를 위한 말씀이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신부이기 때문이다. 이 내용의 주제는 겉을 단장하지 말고 속마음을 단장하라는 것이다.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 자신을 어떻게 단장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금지된 단장

벧전3:3 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예로부터 여인들은 자신들의 외모를 가꾸는 데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왔다. 요새는 남자들도 외모에 관심이 많다.

 

미용 식품으로 피부가 고와지도록 하는 것, 아름다운 장식, 화장품과 같은 것으로 자기 얼굴의 결점을 보완하는 것, 발달된 의학으로 자신의 신체를 뜯어고치는 것, 거액의 옷으로 몸을 단장하는 것이 어느 정도는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할까? 요즘은 경쟁적으로 한다...

 

맨 얼굴, 화장, 치장, 변장, 환장...

 

외부적으로 단장하고 꾸몄다고 해서 진정한 아름다움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안에서부터 나와야 한다.

 

본문은 지나친 단장을 금지한다. 무엇을 금지하는가?

1) 머리를 꾸미는 것: 이는 그 당시에 음탕한 여인들에게 유행되었던 것이다.

2) 금을 차는 것: 창녀들과 이방 여인들의 습관이었다.

3) 아름다운 옷을 입는 것: 지나치게 사치하며 값비싼 옷은 신분의 과시이다.

 

이러한 일들은 다 하나님을 멀리하고, 육체의 유혹을 일으키는 행위들이다. 자기를 과시하고 하나님께서 나누라고 주신 물질을 자신을 위해 사용하는 행동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금지 하셨다.

 

사실 하나님은 사람을 아름답게 창조하셨다. 그런데 범죄로 인하여 인간은 내적 아름다움을 상실했고 그 죄악을 가리기 위해 치장했다.

 

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몸에 대한 단장은 죄를 가리는 행위로 시작했다. 그러나 아무리 치장을 해도 죄를 가릴 수는 없다. 꾸민다고 썩을 육체가 영생을 얻는 것은 아니다.

 

단장하는 것은 대부분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이 세상 살고 나면 영원히 지옥에 가니 살아있을 때 꾸미다가 죽으려고 하는 허망한 행위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이 허망하지 않다. 구원받았으니 이 썩을 육체가 뭐가 그리 소중하랴!

 

아무리 치장을 한다한들 아름다움이 유지되지도 않고 실제로 아름답지도 않다. 외모를 꾸미면 허영만 는다. 그러니 단장할 이유가 없다.

 

그렇다고 불결하게 다니라는 말은 아니다. 외모를 단장하되 검소하게 해야 한다.

딤전2:9-10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단정하게 옷을 입으며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앞으로 화장대 앞에 이 구절을 반드시 붙여 놓기를 바란다.

예수님을 몰라서, 마음이 허해서 자꾸 외모를 단장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알면 그럴 필요가 없다.

 

2. 속사람을 단장하라.

겉 사람을 과도하게 치장하지 말라는 말은 다 동의하셨을 줄 안다. 검소하되 깨끗하게 관리하며 살면 된다. 어차피 죽을 목숨이다. 뭘 그리 꾸미고 사는가...

 

대신 우리는 속사람을 단장해야 한다.

벧전3:4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 이니라

 

외모를 아무리 화려하게 치장했다 할지라도 마음을 단장하지 않으면 그 사람에게서는 진정한 아름다움이 나타나지 않는다.

사람은 겉으로 평가 받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평가 받는다.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마음이 예뻐야 여자지

그러므로 우리는 속사람을 잘 단장해야 한다.

그런데 속사람을 단장하라고 하면 대부분 양심을 따라 살면 된다고 한다.

양심적으로 산다고 다 옳은 것은 아니다.

 

어떻게 보면 마음(양심)은 정말 더러운 것이다.

15:18-19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마귀는 계속해서 구원받은 사람이라 할지라고 우리 속에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는 시기, 탐욕, 더러운 욕망, 음란, 살인, 엉큼한 생각을 집어넣는다.

 

또한 불안, 근심, 자살충동, 우울한 생각 등을 떠오르게 한다. 분노가 치밀어 오르게 하고 쓸데없는 정의감으로 화를 내게 한다.

 

또한 시각 ,미각, 촉각, 후각, 청각 등 오관을 통하여 우리를 범죄에 빠지고 타락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계속 속사람(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마음)을 단장해야 한다. 구원을 받았어도 마음을 계속 관리하지 않으면 타락한 본성이 나오기에 마음을 자꾸 단장해야 한다.

 

단장하되 썩지 않는 것으로 단장하라고 했다. 무엇이 썩지 않는 것인가? 하나님 나라에서도 가치가 있는 것으로 단장하는 것이다.

 

1) 온유함으로: 성령의 열매

. 노여움이 없는 평정, 친절의 상태

. '온유한 심령'은 벌컥 화를 내지 않고, 응수하지 않으며, 거친 말일지라도 공손하고 겸손하게 받아들이는 태도

 

. 마음의 동요를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남편의 태도나 요구를 부드럽게 받아들이는 기질

 

내가 구원받은 사람인데 온유함이 또 나오지 않는구나... 하면서 또 고치고 또 치장하고...를 반복하면서 치장해야 한다.

 

온유의 모델이 있다. 이 온유는 예수님의 마음이다. 우리의 속사람을 예수님처럼 되어가도록 계속 단장을 해야 한다.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죄인들을 위해 순한 양같이 십자가를 지신 주님, 베드로는 군사들을 향해 칼을 뽑아들었으나 이것까지 참으라고 하신 주님... 자신이 사랑하는 제자가 배신해도 참으시는 주님... 주님의 멍에는 주님이 하신 일이다. 이것을 같이 메고 배우라는 것이다.

 

마음에 들 때까지 얼굴에 화장을 하듯이 하나님의 마음에 들 때까지 온유함을 고쳐야 한다.

2) 안정된(듬직한) 심령 (기질)

'안정'이란 주위 환경이나 타인에 의해 쉽게 동요되거나 흔들리지 않는 정숙하고 평온함. 더 나아가 고요하고 침착하여 주위에 평화를 퍼뜨리는 마음.

 

애가 놀다가 넘어져 이마에 피가 나서 울면서 들어온다. 이때 엄마가 웃으면서 괜찮아... 하면서 씻어주면 아이는 금방 울음을 멈춘다. 그런데 엄마가 놀라면 아이는 더 운다. 안정적인 사람이 남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다.

 

교회에서도 무슨 문제가 있으면 듬직한 사람이 필요하다.

속을 듬직하게 단장하길 바란다.

 

예수님은 나에게 듬직한 분이다.

 

베드로가 풍랑 이는 바다에서 고난을 당할 때 밤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를 질렀다.

 

14: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예수님은 항상 우리에게 듬직한 분이시다.

 

이때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예수님이 오라고 하신다.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14: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14: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이 예수님을 잘 믿어야 나도 듬직한 사람이 된다. 안정적인 마음을 관리하는 것은 예수님을 잘 믿을 때 가능하다. 예수님께 나의 죽음의 문제까지 맡길 때 안정적인 사람이 된다.

 

믿음이 없으면 남의 말을 잘 듣고 흔들린다. 촐삭거리는 사람은 속이 깊지 못하고 믿음도 없다.

 

믿음이 없으면 남을 흔들게 된다. 지구의 멸망이 온다고 어디 이사 가자고 하지 말라. 그럴 필요 없다. 그리고 꼭 말을 해도 남의 가슴을 후벼 파는 말만 잘 골라서 한다.

그러나 믿음이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만나면 용기와 힘을 주는 사람, 안정감이 있는 사람이 된다.

 

하나님을 의지하는데 뭐 걱정이 있는가?

우리는 주님나라에 가서 영원히 살 것이니 뭐 염려가 있는가? 이런 것으로 자신을 단정하길 바란다. 그리고 남에게 안심을 주는 사람으로 단장되기를 바란다. 평생 단장해야 한다.

62:6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3) 순종함으로 단장하라.

벧전3:5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부부는 하나님이 지어 주신 짝이요 인생의 반려자이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났기 때문에 조화를 이루려면 서로 양보하고 겸손해야 한다. 옛날에는 아내들이 양보했는데 요즘은 남편들이 양보한다.

 

성경은 아내 된 자들에게 남편에게 순복하라고 권면한다.

5: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런 설교를 하면 시대에 뒤떨어진 것인가? 결코 아니다. 말씀은 세세무궁토록 변함이 없다. 주께 하듯이 남편을 섬기고 살아야 한다.

 

무능한 남편이라고 해서 무조건 대들고 순종하지 않는 것은 자신을 추하게 보일 뿐만 아니라 그러한 행위로는 남편을 영원히 이길 수도 없다.

 

또한 오늘날은 무조건 반항하고 대적하는 세상이 되어서 모든 권위가 상실되고 질서가 파괴되고 있다. 학생들은 교실에서 교사에게 순종하지 않는다.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부모에게 대든다. 사회에서는 정당한 공권력을 우습게 여긴다. 교회에서는 말씀을 가르치는 목사에게 순복할 줄 모른다.

 

반항하고 대적하고 권위를 무시하며 질서를 파괴하는 것은 사단의 가르침이지 결코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예수님은 죽기까지 순종하셨다.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순종으로 단장한다는 것은 예수님으로 단장한다는 뜻이다.

 

불순종하는 마음이 들거든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을 생각하며 또 단장하고 단장하라.

내 얼굴 맘에 들 때까지.

 

결론

우리는 지금까지 겉 사람을 단장하지 말고 속사람을 단장하라는 말씀을 들었다.

온유함으로

안정됨(듬직함)으로

순종함으로 단장해야 한다.

이것이 곧 예수님을 닮아 내 속사람을 건강하게 만들라는 뜻이다. 그러면 하나님께도 영광이 된다.

 

속사람을 단장하는 것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속사람을 단장할 것인가?

주님 이 일이 성령님의 뜻입니까? 아닙니까? 이걸 자꾸 물어보며 행동하라.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물어보지 않으면 자꾸 욕심이 생겨서 외모만 생각하게 된다.

하나님께 수시로 물어 보기를 바란다.

 

61:10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속사람을 주님 닮아가는 마음으로 자꾸 단장하라.

주님으로 단장하지 않으면 자꾸 육체의 욕심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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