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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27:2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

 

27:11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27:12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발을 당하되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27:13 이에 빌라도가 이르되 그들이 너를 쳐서 얼마나 많은 것으로 증언하는지 듣지 못하느냐 하되

27:14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크게 놀라워하더라

 

 

침묵할 때

말을 하지 말아야 할 경우: 말을 많이 하는 것은 경망스럽다.

말을 해야 될 경우: 말을 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적절한 말을 하는 것은 지혜이고 인격이다. 어느 때 말을 해야 하고, 어느 때 침묵해야 할까? 말을 한다면 어떤 말을 해야 할까?

 

금요일 새벽에 제사장들과 서기관,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붙잡고 죽이기 위해 빌라도에게 보냈다. 자신들에게는 사형집행권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예수님을 향해 많은 위법을 저질렀다.

 

1. 예수님에 대한 고발자들의 위법

1) 새벽에 보냄: 정상적인 재판 시간이 아니다.

2) 다함께 죽이려고 의논함: 재판 전에 이미 결론을 정했다.

3) 결박함: 죄인을 다루듯이 대했다.

 

이러한 때에 예수님은 잠잠하고 말이 없으셨다.

 

2. 재판정에서

1)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님은 자신이 그리스도라고 하셨지 왕이라고 하지 않으셨다.

여기서 왕은 반란을 의미한다.

 

2) 네 말이 옳도다.

이러한 의도를 알고도 예수님은 자신이 왕이시므로 옳다고 하신다.

왜냐면 자신은 유대인뿐만 아니라 온 인류의 왕이시기 때문이다.

 

3)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심.

여러 고소가 있었으나 예수님은 대답지 않으셨다. 왜냐면 그러한 말에는 거짓 의도가 있기 때문이었다.

 

제사장들과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겨주었다. 사형권한이 그에게 있었기 때문이다. 빌라도는 책잡기 위해 물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었다. 그래서 침묵하셨다.

 

거짓은 말을 하기 이전에 이미 마음과 생각에 결정을 한 후 그에 맞는 방법을 사용한다. 그 방법도 옳은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다. 거짓이기에...

 

여러분이 어떤 말을 한다면 이미 마음에 정해진 것이다.

선한 의도를 가진 나쁜 말은 없다.

나쁜 의도를 가진 선한 말은 위선이다.

가룟 유다는 그렇게 했다.

 

이미 위법을 행한 후 재판정에서 거짓 증언을 하는 제사장들처럼, 우리도 이미 마음에 정해 놓고 나쁜 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말을 조심하기 전에 영혼을 세탁해야 한다.

 

교회는 말로 부흥하고 말로 망한다.

벧후2:18 저희가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여 미혹한 데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여

 

1:16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내며 이를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벧전3: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딤전5:13 또 저희가 게으름을 익혀 집집에 돌아다니고 게으를 뿐 아니라 망령된 폄론을 하며 일을 만들며 마땅히 아니할 말을 하나니

 

말은 다 말이 아니다. 진실해야 하고 험담하지 말아야 하며, 좋은 목적이 있어야 한다.

비난과 남의 말 하는 것은 혀끝으로 범하는 살인행위

 

들을 필요가 없는 말을 들었거나 말을 아니 한만 못할 때는 침묵해야 한다.

용기가 없이 말을 하지 않는 것은 값진 것이 아니다.

 

3. 침묵하신 이유

예수님은 질문자에게 대답할 말이 없어 말문을 닫은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무슨 잘못이 있거나, 할 말이 없어서 대답 못하신 것이 아니다.

예수님의 무슨 죄책이나 비밀을 은폐하기 위하여 침묵하신 것도 아니다.

 

그러면 왜 침묵하셨을까?

 

1) 잠시 악이 승리하도록 침묵하셨다.

 

예수님은 바로 전 밤늦은 시간, 겟세마네 동산에서 군사들에게 붙잡히실 때 이제는 너희의 때요 어두움의 권세로다고 말씀하셨다. 악의 세력에 굴복하거나, 악에 대처할 수 없어서가 아니었다.

 

모든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라는 확신을 가지고, 악은 결코 영원히 승리하지 못한다는 확신으로 침묵하셨다. 악이 잠시 승리하나 그것은 잠깐 뿐임을 아셨기 때문이다.

 

54:7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마찬가지로 우리도 잠시 당하는 고난에 침묵해야 한다.

고후4:17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나중에 어떻게 될까?

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이 때까지 침묵해야 한다.

 

2) 어린양이기 때문이다.

53: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어린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 세상의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었기에...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내가 죽어야 너희들이 죄 사함을 받고 천국에 간다...

 

예수님은 악인을 대할 때 악인과 같이 흥분하지 않았다.

악인이 쓰는 방법에 맞서서 같은 악의 방법으로 대처하지 않았다.

 

벧전2:23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않으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고 구원에 이르게 된 것이다.

 

결론

예수님은 모함하는 자에게, 조롱하는 자에게 침묵하셨다.

 

남에게 한마디 듣기 싫은 소리를 듣고서 몇 마디 변박하려는 자들은 예수의 침묵을 배워야 한다.

 

교회가 시끄럽고 어려운 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그 교회 안에 침묵의 덕을 가진 자가 적다는 증거다.

 

교회도 사람이 모인 곳인 만큼 말썽이 있기 마련입니다. 침묵의 사람이 많으면 교회는 평온할 것입니다. 세상의 사람 중에 흠을 잡으려 하면 책잡히지 않을 자 어디 있으며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자 어디 있겠습니까

 

5:1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에 멸망할까 조심하라

 

자기의 정당성을 확인받아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의 눈에는 침묵을 지키는 예수가 바보처럼 보일 것입니다. 자기의 입장을 떳떳하게 밝힌다고 해서 그 사람이 꼭 현명한 것은 아닙니다. 밝히는 지혜보다 침묵하는 지혜가 더 높은 도덕입니다.

 

내가 죽어 교회가 산다면, 내가 죽어 목장이 산다면 당연히 내가 죽는 길을 택하는 것이 성도이다.

고전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27:14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크게 놀라워하더라

세상을 놀라게 하는 성도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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