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장  


CCM TOP20 듣기


 

17:5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17: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17:7 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자가 있느냐

17:8 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 것을 준비하고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17:9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신앙생활은 곧 믿음생활이다.

믿음은 무엇인지 알 것 같기도 하고 모를 것 같기도 하다.

어떤 경우에는 믿음이 좋은 사람이 믿음이 없는 것 같기도 하다.

믿음이 무엇인가? 오늘 믿음에 대한 주님의 가르치심에 대해 알아보자.

 

1. 믿음의 종류

1)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에 이르는 믿음

2) 예수의 이름으로 고난을 당하거나 선행을 행하는 믿음

3) 예수의 이름으로 능력을 행하는 믿음

4)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믿음

 

이 네 가지는 같은 것이나 나타나는 것이 다를 뿐이다.

별개가 아니고 같은 믿음의 다른 표현이다.

 

2. 믿음을 간청하는 제자들

어느 날 사도들이 예수님께 믿음을 더해달라고 간청을 했다.

믿음은 자신이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그러니 간청을 하는 것이다. 건강이나 물질만 간청하지 말고 믿음을 간청하길 바란다.

 

이들이 왜 간청을 했는가?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람들을 실족하게 하지 않도록 조심해라, 그리고 죄를 범한 형제가 있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를 하라고 가르치셨다.

 

그런데 남을 실족하지 않게 하며, 용서를 하라는 말씀이 그리 쉬운 말씀인가? 본성적으로는 못하는 일이다. 믿음이 없이는 도저히 감당이 안 되는 것들이다. 이런 것들은 믿음하고 관계된 일이다. 믿음이 좋다면 못할 것도 없다.

 

그러니까 눈치 빠른 제자들이 예수님께 자신들에게 믿음을 더해 달라고 간구하는 것이다. 나의 힘으로는 할 수 없으니 주님께서 주시는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원해서 간청하는 것이다. 여러분도 이런 간청을 하기를 바란다.

 

이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지키며 살기에는 불가능하다고 불평하는 것이 아니었다. 예수님의 가르침이 너무 어렵다고 불만을 토하는 것이 아니었다. 예수님의 말씀이 맞지만 자신들의 믿음이 없다고 고백한 것이다.

 

교회에서 무엇을 하라고 하면 자신의 변명과 환경을 탓할 줄 알지 자신의 믿음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라고 했는데 그것은 에스더일 뿐이다. 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열심히 설명을 하는데 오히려 내가 설득을 당한다. 그런 사람이 목사가 되어야 설교를 잘할 것이다...

 

제자들은 이런 때 자신들의 믿음이 부족함을 돌아보고 믿음을 달라고 했다. 우리도 이런 기도를 해야 한다.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다.

 

3. 겨자씨 한 알의 믿음

이때 예수님은 동문서답을 하시는 것 같다.

17: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뽕나무는 높이가 10m정도 된다. 뿌리도 땅 깊이 내린다고 한다. 뽕나무를 바다에 심는 것은 고사하고, 그 뿌리를 뽑는 것조차 중장비를 동원한다든지 여러 사람이 삽이나 곡갱이 등으로 일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말을 하라고 하신다.

 

여기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고 하셨다. 겨자나무는 천국을 상징하고 그 천국은 겨자씨로 시작한다고 예수님은 비유로 말씀하셨다. 그러니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은 곧 천국의 시작인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이미 있으면 당연히 인생의 가치가 예수님께로 향하니 남을 실족시키지 않을 것이요, 내가 주인이 아니니 용서를 하지 못할 것도 없으며, 예수님이 일을 하시니 당연히 당당하게 선포하는 믿음이 있을 것이다. 이것을 연결해서 말씀하신 것이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당하게 선포하라. 그러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믿음은 곧 선포와 행함이다.

 

우물주물대지 않고 주님의 능력을 믿고 의지하며 선포하고 순종하는 것이 믿음이다.

 

어느 날 예수님께로 한 사람이 왔다. (17:14-20)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말을 한다.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집니다.” 그런데

17:16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예수님이 그 아이를 데려오라고 하시고 귀신을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 때부터 회복이 되었다.

 

이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물었다.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17:20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능히 고치지 못하였다 - 할 시도조차 하지 아니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작으니 (Because of your unbelief), 즉 겨자씨를 믿는 믿음이 없으니 할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믿음을 달라고 간청하는 제자들에게 사실은 예수님이 이미 믿음을 주셨다.

 

믿음은 이미 가지고 있는 믿음을 가지고 시도를 하는 것이다. 이해가 되든, 되지 않든 예수의 이름으로 시도를 하는 것이 믿음이다. 이미 능력을 주었는데 무슨 더한 믿음을 달라고 하느냐? 그러니 예수님은 믿음을 주신다고 하지 않으시고 겨자씨를 믿는 믿음이 있으니 그것을 활용하라는 것이다.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3. 믿음의 결국: 무익한 종이라는 고백

1) 명령에 순종

그런데 진짜 믿음은 내가 하고 싶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지나가다가 전봇대 다 뽑아 버린다. 서로 능력 자랑을 한다.

 

여기서 예수님은 중요한 말씀을 계속 하신다.

 

17:7 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자가 있느냐

17:8 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 것을 준비하고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 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17:9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믿음은 뽕나무더러 이르기를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겨져라.”는 생각이 든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백날 해봐라 되나...

 

하나님의 명령이 나에게 내려지면 나는 그것을 선포하고 실행하는 것이 믿음이다. , 믿음은 하나님과의 관계이며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다는 고백이다. 그리고 그러한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고 따르는 것이다.

 

내 생각으로는 이치에 맞지 않는 것 같으나 명령이 있으면 행하는 것이 믿음이다.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

 

8:22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8:23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8: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8: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

 

이런 분이 나에게 명령을 하셔서 나는 그냥 선포하면 나머지는 주님이 다 알아서 해주실 것이다.

이해가 되지 않지만 순종하는 것이 믿음이라고 주님은 가르쳐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해하는 분이 아니고 우리가 믿고 순종해야 하는 분이다.

제자훈련, 성경공부, 헌금, 봉사, 이런 것도 이해하려하지 말고 핑계되려고 하지 말고 우린 종이니 그저 하라면 하면 된다... 이런 것이 믿음이라고 주님은 가르쳐 주시는 것이다.

 

2) 하나님께 영광: 하여야 한 것을 한 것뿐

그리고 마지막으로 믿음은 자기 자랑이 아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부르짖는 믿음이 타인에게 적용될 때는 그 영혼의 구원과 영적 성장을 위한 도구로 쓰에게 되고, 주님의 명령에는 무조건적인 순종으로 나타나며, 오직 하나님께 영광으로 드러난다. 이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믿음에 대해 가르쳐 주시는 핵심이다.

 

결론

무슨 믿음을 더해달라고 할 필요는 없다. 이미 예수님을 믿었으면 그 말씀에 순종하면 나머지는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해주신다. 그리고 도구로 쓰임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 2013년 1월 13일 주일 1부 예배 네 소원대로 되리라 마15:21-28 babo 2013.01.14 8999
34 2013년 2월 17일 주일설교 받으라 시리즈 3 - 요20:19-22 성령을 받으라 babo 2013.02.15 6885
33 2012년 12월 23일 설교: 세가지 예물 babo 2012.12.27 6718
32 2013년 1월 6일 주일 설교-목적대로 사는 인생 babo 2013.01.14 5673
31 2013년 2월 3일 주일 설교 잠19:20 받으라 시리즈 1 권고와 훈계를 받으라 babo 2013.02.15 5311
30 2013년 2월 10일 주일 설교 받으라 시리즈 2 - 롬15:7 서로 받으라 babo 2013.02.15 5175
29 2013년 1월 20일 주일 설교: 벗어나자 작심삼일, 예레미야 22장 21절 babo 2013.01.28 4598
28 2012년 12월 30일 주일설교 babo 2013.01.03 2506
27 2017년 1월 29일 주일예배 갈릴리의 여인들 눅 8:1-3 babo 2017.02.07 1137
26 2017년 1월 8일 설교 신10:12-13 하나님의 요구사항 babo 2017.02.07 1082
25 2017년 2월 5일 설교 골 3:22-25 나는 왜 종인가? babo 2017.02.07 876
24 2017년 1월 1일 신30:11-20 복을 받는 비결 babo 2017.02.07 872
23 2017년 1월 22일 주일예배 죽여라. 신13:1-5 babo 2017.02.07 848
22 2017년 1월 15일 설교 수24:14-18 하나님을 섬기는 전제조건 두 가지 babo 2017.02.07 797
21 2018년 5월 27일 주일예배 설교요약 우상숭배 babo 2018.05.24 184
20 2018년 5월 20일 주일예배 산돌(Living Stone)이신 예수 그리스도 babo 2018.05.24 183
19 2018년 6월 3일 주일설교 요약 두번째 악 babo 2018.05.31 174
18 2018년 7월 1일 설교 babo 2018.06.28 173
17 2018년 6월 10일 주일예배 나머지 악: 시험과 원망 babo 2018.06.16 165
16 2018년 6월 17일 주일예배 고전10:10-12 네 번 째 악: 원망 babo 2018.06.16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