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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받는 신앙

2018.07.05 15:31

babo 조회 수:1119

대부분의 언론에서 천주교와 불교를 비교적 우호적으로 다루고 있는 반면에 기독교는 배타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예를 들어 신부 00인 시국선언이라는 제목과 목사들 시국선언 참가라는 제목의 차이는 국민들에게 이미지를 전혀 다르게 각인시킬 수 있다. 더 나아가 승려들은 스님이라고 존중을 해주지 않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비교적 좋은 환경에서 예수를 믿기에 불신자들과 어울려 사는 것을 당연한 일로 여기고 있으나 사실은 신자들은 사회로부터 핍박을 당하는 것이 정상이다.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0:22)베드로와 사도들이 복음을 전할 때 그들이 듣고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하고자 (5:33)하였으며 네로 황제는 기독교인들을 잔인하게 핍박하였다. 일제 시대에 교회는 극심한 핍박을 당하였다. 지금도 북한 정권은 신자들을 인권이라는 개념조차 없는 수용소에 보내고 있으며 이슬람 국가에서는 기독교를 믿는 다는 이유 때문에 공개 처형을 당하기도 한다.


만약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우리의 주위에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배당에 찾아와 예배를 드릴 것인지 모르겠다. 당장 이번 주 예배를 드리는 중 기독교 혐오주의자가 총기를 난사하여 우리 교인 몇 명을 살상하고 다음 주에도 그렇게 하겠다는 협박을 한다면 과연 얼마나 올 것인가?


그런 일까지는 아니더라도 신앙 때문에 직장을 다니지 못하거나 학교에서 불이익을 당하고 교도소에도 다녀와야 한다면 신앙을 포기할 것인가? 아니면 그래도 예수를 믿을 것인가? 그렇지 않다면 속으로 믿고 교회에 예배드리러 오는 것은 생략할 것인가?


신앙 때문에 산업 활동에 지장이 생기고 생필품을 구입하기 어려우며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라고 성경은 예언하고 있다. 지금 당장은 주일 성수부터 건전한 생활태도에 이르기까지 손해를 보더라도 목숨처럼 지켜야 할 것이 있다. 성도들이 경건하게 살수록 어려움은 더해질 것이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딤후 3:12)항상 나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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