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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2017.02.09 13:58

babo 조회 수:3681


거듭남을 경험한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 거듭남이란 하늘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님이 곧 나의 구세주이심을 믿는 것을 때 생기는, 그 희생으로 인해 구원을 받았다는 확신이다. 따라서 구원의 확신이 있는 그리스도인은 주님께서 나를 위해 피를 흘리셨듯이 나도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할 자세가 되어있어야 한다.

현대 교회에는 신자들(christian)도 있지만 본질적으로 거듭남의 확신이 없는 비신자들(church goer)이 꽤 많다. 이는 교회가 대형화, 세속화되면서 복음만을 전해야 하는 교회가 본질을 잃은 결과이며 또 희생하지 않으려는 이기심 때문에 믿음의 세계에 들어오기를 꺼려하는 마음에서 교회의 문화만 즐기려는 일부 교인들(church goer)의 태도 때문이기도 하다.

이러한 일부의 거듭남의 확신이 없는 교인들과 구원의 확신이 있는 교인들을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겉으로 볼 때는 둘 다 종교적인 활동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저히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으니 바로 인간관계의 형태이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다른 사람을 대할 때의 기준이 구원받지 않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구원을 받은 사람에게는 덕이 되는 것이다. 모든 판단의 근거가 자신의 유익이 아닌 하나님의 유익이며 오직 영혼구원과 믿음의 덕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따라서 자신의 희생을 감수하지만 그것을 희생이라 생각하지 않고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다.

하지만 이른바 무늬만 그리스도인은 타인을 대할 때의 기준이 저 사람이 나에게 유익이 되면 사귀고 유익이 되지 못한다면 언제든지 떠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관계를 맺는 기준이 영혼구원보다 자신의 육신적인 이익을 충족시키기 위한 수단이요, 방법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당연히 자신이 희생해야 할 자리는 피해가고 혹 피하지 못한다면 불평과 불만을 토로한다. 반면에 자신에게 보상과 이익이 있는 것에는 타인의 희생이 강요된다하여도 못 본 척 하며 불법을 일삼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남을 위해 희생을 하면 손해가 날 것 같으나 길게 보면 유익이며 자신을 위해 살면 당장은 이익이 있을 것 같으나 결국 사람도 떠나고 돈도 잃는다. 혹 스스로 신자라 여기는 자가 희생의 삶을 살지 못하고 있다면 먼저 자신의 영혼의 구원을 위해 주님을 영접하고 또한 행실을 고쳐야 할 것이다. 그래야 주님이 도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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